옛날게임이라 인터페이스 ㅈ구려서
뇌지컬만 갈아넣는게 아니라 ㄹㅇ 피지컬까지 갈아넣고
자기보다 살짝 잘하는 상대랑 영혼의 맞다이까면
ㄹㅇ 스타가 가장 재밌음
피지컬(딸깍 딸깍)
드립이 맞긴한데 애초에 앉아서 키보드질 마우스질 하면서
그정도의 긴장감 몰입을 낼 수 있는게 어디야
비슷한 예로 큐브나 테트리스도 극한까지 몰입해서 하면 재미있는 것처럼
롤도 물론 재미있긴한데 팀게임이다보니 의존도가 높은게 나한테는 노잼포인트임
개쳐발려도 내가 혼자 100% **이고 싶고 팀탓으로 정신승리하게 되기 싫거든.
물론 스타도 종족드립 칠 수 있는데 난 사기종족 포크했었기때매 그런것도 안통해서(물론 옛날엔 프사기인줄 모르고 저능아같이 저사기 테사기 외쳤긴한데) ㄹㅇ 젊고 건강할땐 스타만한게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