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속으로 1억 파운드의 가치를 지닌 선수로 지목된 이는 놀랍게도 손흥민이 아니다. 그렇다면 누구일까.
이런 주장을 한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중 하나인 게리 네빌이다. 그리고 네빌이 지목한 1억 파운드의 선수는 데얀 쿨루셉스키였다.
최근 토트넘은 5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이어오다 반전에 성공했다. 16라운드 뉴캐슬전 4-1 대승, 그리고 17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 2-0 승리. 토트넘은 2연승을 거두며 반전의 동력을 마련했다.
토트넘 반적 동력 중 핵심 중 하나가 쿨루셉스키라는 평가가 많다. 쿨루셉스키가 날개에서 중앙으로, 즉 '공격형 미드필더'로 위치를 바꾼 것이다. 제임스 매디슨의 부상 이탈 이후 많은 경기에서 쿨루셉스티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했고, 맨체스터 시티(3-3 무승부)와 경기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골을 터뜨리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2경기에서는 특히 좋았다. 뉴캐슬전과 노팅엄 포레스트전 모두 쿨루셉스키는 '10번의 역할'을 담당하며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쿨루셉스키는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는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포효했다. EPL 사무국이 팬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경기 '맨 오브 더 매치(MOM)'에는 쿨루셉스키가 이름을 올렸다.
이런 공격형 미드필더의 모습에 네빌이 반한 것이다.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쿨루셉스키에 큰 인상을 받았다. 토트넘의 2연승에 큰 역할을 해냈다. 우리가 본 것은 쿨루셉스키가 공격형 미드필더, 10번의 역할을 매우 잘 해낸 것이다. 10번 역할로의 전환은, 쿨루셉시키의 경기력을 향상시켰다"고 평가했다.
창민이 팬들만 까내리는 셉셉이 ㅋㅋㅋㅋㅋㅋㅋ
질질끌고 안올린다 ㅇㅈㄹㅋㅋㅋㅋㅋㅋ
토트넘내 유일하게 윙이든 어디서든 볼소유 되고 연계되고 드리블돌파 되는
선수를 선발제외하라고 외치는 손뽕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