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네이마르
vs 구단
싸움에서 완승을 거둔 음바페
그래서, 네이마르 처럼 본인이 대단해서 경쟁할 수도
남미 동호회 같이 정체성 공유형태로 대항할 가능성도 전혀 없는 선수
패권에 순응하며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고 음바페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선수
로 찾은게 이강인인 것 같다 .
이강인 본인도 PSG 가 자기를 선택한 이유를 이해하고 받아들인 것 같다 .
계약단계에서 이를 설명하고 순응 여부에 따라 계약이 진행되거나 중단되었을 듯 .
역활은 그래도 PSG 아닌가
챔스 우승은 못 해도 최소 8강은 가잖아 . 이 경험 절대로 무시 못 한다 .
현재 축구선수 3위라고 하면 피 토하고 억울해 할 음바페와 손발 맞춘다라는 점도 대단하고 . 손홍민과의 호흡에 도움 되겠지
PSG 아닌 팀에서 조력자가 아닌 주인공으로 뛰는 것과 지금처럼 음바페 보좌관 하는 것
어느게 더 좋은지 ... 모르겠다 .
그냥 첼시 박수나 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