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 사이 안 좋았던 팀장이 있어서 이직하면서 이직처 안 밝히고 이직함
근데 와서 보니 현직장 팀장이랑 엄청 친하다고 하네?? 얼마나 친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업무적으로 알게된 사이인데 형동생 하나 봄
아직 내 얘긴 안 한것 같은데 조만간 전직장 팀장 만날거라고 같이 만나자고 함
내가 먼저 그팀장 병신이었다고 선수칠까 아니면 그냥 만나기 싫다고 할까 그것도 아니면 걍 가서 친한 척이라도 할까
이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전직장 팀장이 나에 대해 안 좋은 얘기할까봐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