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후 자대배치받고 정글속에서 살아남기바빳을시절
동기도 결국 경쟁자였음
그때 나보다2달,11개월 먼저들어온 선임이있었음
나는 그선임들이 잘챙겨주고 착하길래 잘따라다님
어느정도 적응하고 인정받으니 이제사 그분들이 중대 내 폐급취급받는다는걸 느끼게됨
그때쯤 선임들도 너무가까이 지내지말라함
그분중 2달선임은 결국 사고도침
내가 부대 내 실세가되었을때 대놓고 무시하진않았지만 그냥 적당히받아주며 다른사람들과 어울려지내고 멀리하게됨
어느순간부터는 하두 주변에서 욕하니 경멸의 느낌도들더라
그때 나라는 인간은 조직에 순응하며 나약한 인간이구나 생각들었음